잠만보의 꿈

이제 기공 작업에 대한 포스팅을 하나씩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골드 크라운 제작법입니다. 일단 시작은 처음 단계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작업이든 치과와 기공소는 하나의 연계로 이어지게 됩니다. 시작인 환자의 구강 인상을 뜨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그럼 보기 편하시게 그리고 혹시 과제로 하실 분들 위해서 일단은 편하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골드 크라운 제작법 순서! 1. 환자의 구강 내 인상 체득을 한다 ( 이는 치과의사의 몫이다. ) 2. 인상채득한 인상 재가 기공소로 오게 됩니다. 이때부터 기공 작업은 시작됩니다. 3. 트레이에 담긴 인상제에 스톤을 푸어링 하게 됩니다. (여기서 작업할 워킹 모델은 초경 석고로 꼭 작업을 하게 됩니다. 대합치 하드 스톤으로 주로 작업을 하게 되죠) 푸어링..

오늘은 치과 기공사의 처한 현실과 기공 일에 대한 전망으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과연 기공사란 직업으로 할 전망이 있고 꿈으로 할만한 직업인지 적어보자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만 이일에 대한 자긍심과 관심과 끝내와 인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추천하지는 않는다. 치과기공일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몇가지 1. 기공 일이 어렵다. 일 자체가 기술직이고 손으로 익히는 직업인지라 쉽지만은 않다. 2. 즉 일 자체가 위험하다. 물론 가공일 보다 훨씬 위험한 일이 많지만 목숨에 위협이 가진 않지만, 충분히 경우가 다분하다. 3. 일 자체가 환경적으로 인체의 해로운 것이 많다. 치아 형태를 잡는 컨쳐링 작업에서의 분진이 일어나고 또한 wax-up 작업에서 나오는 왁스 타는 연기 또는 후광 소리와 디스크 돌리는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