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대한 여러가지 명칭들 소개

성경에 대한 여러 명칭에 대하여 ..

 1. 바이블(Bible)

영어 단어 "바이블"은 책 을 뜻하는 헬라어 비블로스와  비블리온에서 유래되었다.  그것은 비블로스로 비블로스로 불리우지 않는데 이는 66권으로 되어있기 때문이 아니라 모든 책 위에 뛰어난 그 위치 때문이다. 그것은 시편 40:7과 히브 리서 10:7에서 “책"(the Book)으로 불리웠다. 성경에는 명백한 기록상의 불일치가 있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이 아니 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러한 실수 들은 성경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인간의 과오였다. 성경 은 오직 한 책이며 그 주제는 한 인물, 즉 그리스도이다 이 명칭은 콘스탄티노플의 죤 크리스챤슨에 의해 주어졌다 (A.D. 398 404).

 2,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 4:12-고후 2:17: 막 7:13; 롬 10:17(그리스도의 말씀); 살전 2:13 참조). 성경에 주어진 모든 이름 가운데 이 이름이 아마 가장 의미깊 고 인상적일 것이다. 이 이름은 하나님의 권위를 나타내 주는데 구약성경에서는 빈번하게 사용되었으며 신약성경에서는 약 40 회 사용되었다. 

3, 필사본(the Scripture or Scriptures, 손으로 쓴 것) 성경은 "the Scripture"(막 12:10, 15:28: 눅 4:21; 요 2:22.7:38, 10:35: 롬 4:3; 갈 4:30; 벧후 1:20), 혹은 "the Scriptures"(마 22:29; 막 12:24: 눅 24:27; 요 5:39; 뺌 17:11: 롬 1:2: 딤후 3:15: 벧후 3:16)로 불리우기도 한다. 이 이름은 구약성경에서는 다니엘 10:21에서 단 한번 발견된 초대 교회에서 더 자주 사용되었다. 이 이름은 신약성경에서 52회 가량 발견되며 “필기"(writing ) 뜻하는 라틴어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4·구약(옛 언약)과 신약(새 언약) “언약"(testament)이란 단어는 약속(covenant)을 의미하 는데 하나님은 이 용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의 백성 사이에 존재 하는 관계를 분명히 하셨다. “언약”은 흠정역(AV.)에 30회 사용되었으며 개정역(R.V.)에서는 “약속”으로 옮겨져 있다. 옛 언약 혹은 약속은 시내산에서 주어졌으며 유대민족과 관 계가 있는 반면 새 언약 혹은 약속은 다락방에서 주어졌으며 신 자들과 관계가 있다. 이것(새 언약)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 에 의해 인쳐졌다.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 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 이니라"(히 9:15-고후 3:6.14: 눅 22:20: 고전 11:25: 히 12:24). f, the Oracles) 

5. 신탁( 신탁은 본래 하나님의 말씀이 보존되고 전달되는 장소를 의 미했다. 또한 그것은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의 의미도 지니고 있 다. 이 이름은 구약성경에서 약 14회, 신약성경에서 4회 발견된 다(삼하 16:23: 시 28:2; 행 7:38; 롬 3:2: 히 5:12; 벧전 4:11 등).

 6. 길( , the way) 이 이름은 거의 용례를 보기 힘들다. 신약성경에서 예수 그리 수도에 대한 칭호로 사용된 적이 있는 이 이름은 충성스런 제자 들이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을 말해 준다.

7. 예언(Precepts) 명시된 진리들, 이 것은 “신뢰를 받는”을 뜻하며 인간의 행위 와 양심과 관계가 있다. 예언의 성취는 약속들을 누리게끔 해 준다. 

8·새겨진 것(Statutes) 이 것은 규정된 의무조항을 의미하며 “새기다”를 뜻하는 어근 에서 파생되었다. 이 규정들은 하나님의 손에 의해 정해지고 새 겨진다. 

9·계명(commandments) 하나님의 말씀은 권위와 함께 주어지며 하나의 신탁품으로서 우리에게 맡겨져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것은 하 나의 반역 행위이다 

10, 판단(Judgements) 하나님의 판단은 무한한 지혜 가운데서 이루어졌다. 그것을 통해 우리는 판단해야 하며 그것을 통해서 우리는 판단받아야 한다. 성경은 정당하고 옳은 안내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