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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삼다연 제주영귤 후기

오늘도 시크릿 티 스토리에서 3번째인 삼다연 제주영귤을 뽑아 들었습니다. 오설록 티 뮤지엄에 갔을 때 제일 처음 흘러나왔던 향이 이 삼다연 제주영귤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이 더욱더 새록새록 떠 올랐습니다.

 

항상 이 책을 봐도 물론 비쌌지만.. 후회하지 않고 정말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해리포터가 된 느낌..

 

오설록 삼다연 제주영귤 제 3번입니다.후발효차 이고 제주영귤 믹스가 4.5% 로가 함유되어 있네요. 디자인은 은근히 거의다 비슷하면서도 각 스타일을 잘 나타나네요.

뒷면 화면입니다. 그냥 무난한 왠지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 같은 디자인입니다.

개봉하였습니다. osulloc SAMDAYEON JEJU TANGERINE오설록 삼다연 제 주영 굴

겉 포장지를 개봉한 뒤 피라미드형의 이 티백 정말 향이 대단합니다. 그냥 뿅 갑니다. 음 이건 평온한 상태에서의 달콤한 침대에서 뒹구는듯한 그런 향이에요

티백을 넣고 대기합니다. 물이 콸콸 끓고 있어요 온도를 식기를 기다려야 하는데 ;;

못 참고 부어버렸네요~~!! 그래도 향이 워낙 좋아서 별 차이가 있을까 싶어서요

이쁜 rose gold

차를 따르는 장면인데요 와 색과 향이 너무 티스토리북에서 가장 좋아하는 차이긴 합니다.

최종적으로 평가를 한번 한다고 한다면. 녹차류는 아니기에 덥덥함은 없이 말끔 하고 그리고 약간의 홍차와는 조금은 다릅니다.. 약간 달콤함이 섞여 있고 무한정으로 물을 부어서 다 뽑아 먹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오설록 동백이 피는 곶자왈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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