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가을이 오면 독서의 계절이고 또한 고독을 즐기는 계절입니다. 어떻게 즐기느냐 하면 저는 차를 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차중에서도 오설록 제품을 좋아하는데요. 쇼핑을 하다가 눈에 들어온것이 new였습니다. 어떤 신제품이 나왔나 보로 갔고 결국 유혹에 이기지 못하고 제주숲동화를 사가지고 오고 말았습니다. 그러면 4가지 신제품이 들어 있는 제주숲동화중 하나인 산도롱 산딸기차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숲동화 산도롱 산딸기 후기 

오설록 제주숲동화 신제품 사진입니다. 뭔가 티스토리시크릿북과 비교해서는 이펙트가 많이좀 약합니다. 하지만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차들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바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오설럭 제주숲동화는 뚜겅이 양옆으로 열리는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반대편도 열리는데 따로 사진을 찍진 못했습니다. 얼른 마시고 싶었거든요.

이렇게 4가지의 티백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딸기, 망고, 블루베리, 밤 이렇게 되어 있네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산도롱 싼딸기에 대한 후기를 할텐데요. 각각 박스당 5개의 티백을 지니고 있습니다.

화면에 보시면 산도롱 산딸기차는 90도의 물에 150ml에 2분정도 해서 먹어라. 그때가 최고의 맛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러나 이 티백하나의 가격은 2천원 가까이 되기때문에, 그렇게 하고 넘어 갈수는 없습니다.

크림같은 부드러움과 상큼한 과즙이 가득한 산딸기 블렌디드 티 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티백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나 오설록은 별사탕을 좋아라 합니다. 이 제품이외의 많은 티백에서 별사탕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워터포트에서 항상 물을 끓여서 넣었는데, 직수관 정수기를 구매 하였고, 적정 온도로 차를 바로 우려낼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티의 색은 뭐랄까 영롱한 우롱차? 라고 하면 그렇고 이쁜 가을 낙엽 색이라고 해두겠습니다. 그러나 향만큼은 약간의 딸기맛?

마지막으로 컵에 담고 향을 음미해보았습니다. 음 뭐랄까? 처음에는 딸기맛의 마이쭈를 먹을 때의 뇌 속의 느낌이랄까? 하지만 이제 마시면서 느끼는 건 와 약간의 달짝지근함이 묻어나오면서 야 당 보충되는데 하고 기분이 좋아지면서, 전형적인 고급스러운 차의 맛이 밀고 들어오는데요. 이건 마치 난 아무나 좋아 할 수 있고 아무나 사랑할 수 있는 차야 라고 말하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추천하면 기회가 있으시다면 한번 마셔보는 것도 매우 좋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