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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기 해동법 해동시간 알아보자!

우리는 식습관이 계속 갈수록 육류 소비 즉 고기 소비가 늘어나고 있으며, 거기에 발맞추어 여러 가지 요리법이 나왔고 그럼에 따라 고기를 대량으로 사서 쓰고 냉동보관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이 냉동고기를 어떻게 해동하는지에 따라 음식 맛이 갈리게 되는데요. 누린내 나지 않도록 잘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냉동고기 해동법 배워보자는 것을 외쳐보고 가겠습니다.

냉동고기 해동법

그리고 해동 시간 또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요리하는 입장에서는 완성되는 시간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요리 직후에 먹는 맛이 제일 일품이기 때문이죠.

냉동고기 해동법 2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냉동고기

▲냉동실에서 꽁꽁 얼어있는 우리 고기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냉동보관이 오래되어 깡깡 한 경우 얼마 안 되어 아직 살얼음이 낀 경우 등등 다양한 경우가 있겠습니다. 일단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부터 알려드려 보겠습니다.

설탕

▲냉동고기가 들어갈 만큼의 충분한 대야를 준비하고 거기에 물을 담아 둡니다. 그리고 숟가락에 얹힌 하얀 가루가 먼지 아시겠습니까? 바로 설탕입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고기는 물에 담가 해동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현상으로 인해 특히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안에 있는 육즙이 빠져나오게 되는데요. 이러한 것을 잡아주고 더 빨리 해동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시간이 지나면 약간의 핏기가 불그스름하게 나오긴 하지만 설탕을 넣어 두었다면 훨씬 좋은 모습으로 해동을 할수가 있습니다. 해동이 완료되면 물기가 있기 때문에 바로 쓰기는 힘들고 종이행주 등에 약 1-2분정도만 물기를 흡수시켜주시면 요리하는데 있어, 최적의 상태가 됩니다.

냉동고기2

▲이제 두 번째 냉동고기 해동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실 얼음이 낀 고기입니다. 하지만 쉽고 생각보다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어느 날 냉동고기를 해동하기 위해서 냄비를 고기의 위아래로 놓고 해동시키는 것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아니 못 보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은근히 냄비가 깨끗한지도 모르겠고 또 쓰고 나면 설거지 해야 되고 손이 많이 가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 간단하지만, 더 효율이 좋은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물

▲예 일단 고기를 지퍼백에 넣은 상태에서 물로 살짝 담가 실 얼음을 없애 줍니다. 이때는 고기가 물에 직접 닿지 않게 해줍니다. 실제로 고기와 물과 그리고 산소가 만나게 되면 쉽게 세균과 박테리아가 증식되기 때문에 특히 여름과 같은 계절은 더더욱 조심해야 하며,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은박지

두 번째 해동법의 정답은 바로 은박지였습니다.

냄비 대신 이용하는데요. 이러한 알루미늄 성분이 열전도율을 높여주는데 고기의 차가운 성질을 빠르게 뺏아야가기 때문에 고기의 얼음 끼 있는 부분이 생각보다 빠르게 해동이 됩니다. 가히 물과 비슷한 속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10분 정도 놓고 다시 뒤집어서 10분 정도 기다리시면 말랑한 고기를 보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고기는 해동을 잘못하게 되면 돼지누린내가 참 많이 나게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당연히 요리하는 전날 냉장실로 옮겨 서서히 해동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정말 급하게 하여야 할 때는 전자레인지 해동을 이용하시면 되는데 그래도 넣고 그냥 쭉 돌려 버리면 익어버리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빼서 물로 씻고 다시 넣고 빼서 씻어 주고를 반복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급하게 해동이 되면서 비린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반드시 전자레인지 이용 시는 흐르는 물에 씻고 다시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냉동고기 해동시간은?

실제로 하는 방법에 따라 너무나 차이가 크고 그리고 언상태에 따라서도 다리기 때문에 딱 정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위의 물이나 은박지등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약 20분정도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고기의 양의 따라서도 더 걸릴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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